2022 Column

[Loving 칼럼] 오늘도 하나님을 바라 보기에<사바르-שָׂבַר>!!

Joseph Lee 목사 2022. 1. 17. 19:37

■Loving Column(3509)■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6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3:5)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31:24)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3:26)

 

 

바라다의 히브리어가 <사바르-שָׂבַר>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는 의미가 아닙니다. 막연히 바라보며 기다리는 뜻이 아닙니다. 앞으로 되어 일들을 깊이 생각하며 기대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단순한 맹목적인 바램이 아니라 깊은 통찰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많은 고민 속에서 확신 하는 것입니다. 여러 갈등 속에서 갖게 되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안에는 심혈을 기울인 영적인 통찰과 분별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바라보는 <사바르-שָׂבַר> 인생의 깊은 영적 통찰이 있습니다. 말씀이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온전한 길이 여호와께 있음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사바르-שָׂבַר>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전에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과거형이 아니라 오늘도 하나님을 깊이 바라보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생각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은혜를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얻게 귀하고 귀한 구원! 은혜로 오늘도 살고 있는 시간! 생각하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구원을 얻었다고 은혜를 쉽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또한 구원을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감격으로 누리고 있는지 깊이 살펴 보아야 것입니다. <사바르-שָׂבַר> 구원을 얻는 사람이 땅에서 누리는 은혜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원어 묵상] EP.6 삶으로 고백하는 말씀 원어 묵상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