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505회)■”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4:23-24)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예배를 의미하는 히브리 단어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를 히브리어로 <샤햐-שהה>라고 합니다. “엎드려 절하다, 경외하다, 진심으로 입맞추다, 머리를 완전히 숙이다”의 뜻이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예배>를 뜻하는 대부분의 단어들이 종이 주인에게 대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특히, <샤햐-שהה>는 종이 주인 앞에 납작 엎드리는 모습을 뜻합니다. 주인의 모습만 온전하게 보여 지는 것이 <샤햐-שהה>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배를 올려 드릴 때, <샤햐-שהה>의 뜻 그대로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 어떠한 의복을 입던지, 어떠한 상황이던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존 전에 엎드렸습니다. 예배의 태도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예배에서 문자 그대로 엎드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올려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은혜 속에서 아무리 자유로운 예배를 올려 드린다고 할지라도 <샤햐-שהה>의 예배의 태도를 마음에 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땅에 납작 엎드리려고 하는 마음 중심! 그 예배의 태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믿음의 태도입니다. 예배를 올려 드리는 그 영혼에 하나님의 눈이 와 있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마태복음 강해] 마태! 복음을 기록하다!!(마1:1) | Joseph Lee 목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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