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성탄절 Eve 러빙 칼럼] 성령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람바노-ἔλαβον>했기에 누리는 축복!

Joseph Lee 목사 2021. 12. 24. 19:31

■Loving Column(3485)■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10:4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12) “저희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이가 큰 자니라”(9:48)

 

영접하다의 헬라어는 <람바노-λαβον>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취하다, 받아들이다의 의미입니다. “받아 들이고 꼭 붙잡다의 뜻이 있습니다. 입술로만의 영접이 아닌 온 마음과 뜻을 다해서 받아 들이는 인격적인 영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빼앗기지 않으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 가치를 알기에 그 손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람바노-λαβον>는 받아 들일 때, 그 진정한 가치를 이미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절대자를 주변에 두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중심에 두는 것입니다. <람바노-λαβον><>힘으로 살 수 없는 것을 깊이 깨달을 때 가능합니다.

 

자신의 깊은 모습을 보면서 가장 처절한 좌절! 인생의 모든 것이<>힘으로 안되는 것을 깊이 깨달으면서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 마음에 빛을 비춰 주실 것입니다. 마음에 따뜻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가 아닌 <>게 손을 내미시는 절대자를 깊이 만나기 때문입니다.

<람바노-λαβον>는 입술의 고백부터 달라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절대자에 대한 사랑의 고백! 그리고 삶의 중심에 주님으로 모시려고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러한 영혼은 마음이 열려 있을 것입니다. <>보다 주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살펴 보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사는 삶! <람바노-λαβον> , 영접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데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영적 Strategic Canvas] 그 어느 누구도 독생자 "모노게네스-μονογενής"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 할 수 없습니다!! (미5:2) | Loving Worship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