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476회)■”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살후1:1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살전5:28)
“주” 또는 “주님”을 헬라어로 <퀴리오스-κύριος>라고 합니다. 힘과 권위, 권세를 뜻하는 <퀴로스>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권위가 있는 , 힘이 있는, 지배력이 있는, 법적으로 권한이 있는”의 뜻입니다. <퀴리오스-κύριος>는 그 당시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로마의 황제에게 사용되었지만, 신약에 와서는<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음을 고백하는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그 고백안에는 예수만이 인생의 주님이시며 모든 것의 모든 것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인 것을 부르짖는 것입니다. <퀴리오스-κύριος>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가복음>에서도 이 세상의 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선포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 속에서도 복음의 주님이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담대히 전파했습니다.
창조주가 되셔서 이 세상의 모든 권세와 권한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그 이름을 주님이라고 부르짖는 영혼들마다 성령께서 함께 역사하고 계십니다. 인생의 <퀴리오스-κύριος>로서 모든 길을 하나님의 뜻대로 아름답게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퀴리오스-κύριος>로 고백하는 영혼들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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