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간절히 원하면<차메-צָמֵא> 하나님께서 깊이 만나 주실 것입니다!!

■Loving Column(3458회)■”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63:1)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시42:2)

 

<갈망하다>의 히브리어는 <차메-צָמֵא>입니다. “간절히 원하다, 사모하다”의 뜻입니다. 더 깊은 뜻은 “그리워 하다”입니다. 이전의 아름다운 만남과 추억을 잊지 못해서 오늘도 여전히 간절히 그리워 하며 다시 한번 더 만나기를 원하는 마음이 <차메-צָמֵא>입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이 이미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첫 사랑이 깊었음을 뜻합니다. 그 은혜가 너무 크고 아름다워서 결코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이미 만났기에 가능합니다. 그 은혜를 체험했기에 다시 원할 수 있습니다. <차메-צָמֵא>는 과거의 은혜의 기억 속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 진행형적으로 사모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영적인 추억이 아닙니다. “Again” 그리고 “또 다시” 사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그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입술로 시인할 때 구원을 얻습니다. 과거의 시간에 얻었던 구원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은 오늘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 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깊은 교제를 통해서 구원의 감격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감격을 갈망<차메-צָמֵא>하는 영혼에게 더 크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강렬한 만남이 오늘도 계속 되기를 사모합니다. 이 땅에서 생명이 다하는 그 시간까지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감격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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