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Column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것과 성령의 능력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08:05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것과 성령의 능력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모든 믿는 사람에게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이 강력하게 나타나는 것과는 다를수 있습니다. 중요한 차이는 성령님을 의뢰하는 간절한 마음과 기도입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는 영혼을 깊이 만나 주실 것입니다. 사모할수록 성령께서 더 기름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 하나님을 갈망하면 됩니다. 금식과 기도를 통해서 성령님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똑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할수 있지만, 나타나는 능력은 다를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주권이겠지만, 뜨거운 기도와 간절한 심령, 사모하는 마음이 있느냐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미지건한 기도에는 강력한 능력이 나타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힘이 없을 것입니다. 냉냉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수시로 부르짖는 생동감 넘치는 기도에서는 마귀가 두려워서 물러 갈 것입니다. 예수께서 행하셨던 모든 일들이 오늘날에도 성령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 성령님을 움직이는 유일한 방법이 기도입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면서 기도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는 무척 큽니다. 믿고 기도하는 것만큼 큰 능력은 없습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성령, 곧 예수의 영을 통해서 오늘 이 땅에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수많은 능력을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도 허락하고 싶어 하십니다.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 Key가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특권입니다. 믿는 모든 자에게 성령은 함께 하시지만, 성령의 능력은 간절하게 기도하는 영혼에게 뜨겁게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예수께서 하셨던 놀라운 일이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