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lumn

[Loving 칼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온전한 번제<올라-קָרְבַּן> 제사는!!

Joseph Lee 목사 2021. 8. 28. 17:26

■Loving Column(3367)■“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레1:13)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시51:19) “내가 수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셀라)”(시66:15)


<번제>를 히브리어로 <올라-קָרְבַּן>라고 합니다. 제물의 가죽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불로 태우는 제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불로 태워서 나는 그 향기를 하나님께서 흠향하는 번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올라-קָרְבַּן>는 “향기가 하나님께 올라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로 나아가는 영혼은 제물을 들고 제사장 앞으로 와야 했습니다. 비둘기, 소, 양, 염소를 바칠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인 능력에 따라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릴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대신해서 속죄를 하는 제물을 제사장이 안수해서 죽여야 했습니다. 제사장이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제단에 뿌려야 했습니다. 각을 떠서 그 제물을 불로 태워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번제의 향기를 흠향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로 나아갈 때 마다 <나>를 대신해서 짐승의 죽음과 피 흘림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번제는 온전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로 죽었음을 선포하며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살 것을 다짐하는 제사였습니다. 짐승으로 올려 드리는 불완전한 제사를 대신해서 완전한 제물이 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올라-קָרְבַּן>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온전한 제사는 갈2:20의 거룩한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닮은 삶...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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