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324회)■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14:30-31)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마14:27)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행16:18)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데도 어려움의 바람이 불 수 있습니다. 고통의 풍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 찾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사람은 약할 때, 하나님을 더 깊이 찾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영혼은 자신에게 아픈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붙잡을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는 고통스러운 시간에 부르짖을 수 있는 가장 큰 고백이기도 합니다. “주님, 살려 주옵소서”라고 부르짖는 는 순간은 하나님께서 붙잡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깊이 깨닫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부르짖음에 예수께서는 <즉시>반응하십니다. 헬라어로 <유디오스 εὐθέως>입니다. 마가 복음에 “즉시”<유디오스 εὐθέως>라는 단어가 30번에 걸쳐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부르짖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즉시>반응하셨습니다. 제자들이 풍랑으로 고통 받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예수께서는 즉시<유디오스 εὐθέως> 손을 내미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기도에 하나님은 <즉시>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들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골방 Prayer] 성령님!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만 보이는 인생되게 하소서! | Joseph Lee 목사 | Loving Worship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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