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3176회) ■”반석을 가르신즉 물이 흘러나서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시105:41)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눅11:9)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 같이 저희에게 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시78:15)
<두드리다>의 헬라어는 <쿠르오-κρούω>입니다. 닫혀 있는 곳을 생명을 다해서 여는 것을 의미합니다. 몇 번 하다가 멈추는 것이 아니라 열릴 때까지 집중하는 것을 뜻합니다. 히브리어 <나카-נָכָה>에서 왔습니다. “전투용어”입니다.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어서 목숨을 다해서 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죽일 목적으로 치는 것을 뜻합니다. 그 정도의 간절함을 담고 있습니다. “문을 두드리라”의 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Knock의 개념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카-נָכָה>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셔야만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열리게 됨을 의미합니다. <나>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음을 뜻합니다. 정확하게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습니다. <내>죄로 말미암아…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출17:6) 반석을 칠 때, 히브리어 <나카-치다>가 사용되었습니다. 반석을 두드리고 두드렸더니, 생명수가 쏟아 나왔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죽을 힘을 다해서 <나카-נָכָה>하는데 생명수가 흘러 나왔습니다. 양의 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내>가 살 수 있었습니다.
<쿠르오-κρούω>와 <나카-נָכָה>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문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정도의 사생결단하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려고 할 때 깊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간절함이 있을 때, <나> 때문에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삶 속에서 깊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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