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세상의 형통? 하나님의 형통이 더 좋던데요!

Joseph Lee 목사 2020. 7. 28. 17:09

■Loving Column(2970회)■” 이 다니엘이 다리오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단6:28)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사48:1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시118:25)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영혼이 누리는 복이 <형통>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축복의 수준을 뛰어 넘습니다. 형통을 히브리어로 <짜라흐-צלח>라고 합니다. 성공과 번영이라는 뜻도 있지만, "정면돌파"의 의미가 있습니다. <나>를 위한 하나님의 정면 돌파. 하나님의 형통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은혜로 정면 돌파하시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한 영혼은 어디로 가든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늘의 형통을 누리는 영혼은 현실의 문제에 갇히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정면돌파하고 할 것입니다. 현실에 결코 안주 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려고 할 것입니다. 과거의 시간에 묶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Dynamic하게 누리려고 할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도 동행하고 계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끊임 없는 은혜를 주고 계십니다.


이 은혜를 사모하는 것이 하늘의 형통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형통입니다. 문제를 뛰어 넘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는 것이 형통의 기름 부으심입니다. 오늘도 부어 주시는 그 형통의 축복을 누리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십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45 ● “하나님께서 급하게 일하실 때는 Tough Love로 대하실 수 있습니다."(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