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하나님! 이 시간이 영적인 연단인가요? 하나님의 징계인가요?

Joseph Lee 목사 2020. 7. 5. 17:45

■Loving Column(2947)■“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욥5:18)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사30:26)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 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욥33:26)

 

갑자기 막힐 때 마음 속에서 영적인 많은 갈등이 올라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징계(벌)을 주시는 것인지? 연단을 하시는 것인지? 혼란과 두려움이 올라 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 깊이 나아가려고 한다면, <내> 모습을 깊이 바라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찢는다면 하나님의 연단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영적인 축복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반면, 여전히 원망, 불평하면서 하나님을 멀리 한다면 <나>만 손해 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깊이 돌이키게 하시기 위해서 기회를 주신 것인데도 하나님을 끝까지 찾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징계(벌)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 혹은 연단? <내> 믿음의 태도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내> 모든 어려운 환경을 돌이키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누르시는 그 손을 다시 펴사 축복으로 바꿔 주실 것입니다. 징계(벌) 뒤에는 후회의 시간만이 있겠지만, 연단 후에는 축복의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온 마음으로 가까이 하는 영혼을 회복하게 하실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July 1, 20) (욘1) ● 하나님! 왜 저의 기도를 거절하십니까? 저의 간구를 왜 듣지 않으십니까? (요나의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