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벼랑 끝에서 마침내 보이는 하나님의 손길

Joseph Lee 목사 2020. 6. 10. 17:12

■Loving Column(2922회)■”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1:14)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고전15:28)

 

하나님을 만난 Story가 있습니다. 인생의 Before와 After를 나눈 만남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내>가 다가 간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만나 주셨습니다.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간에… <내>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절망의 시간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려 놓고 싶은 시간에 한 줄기 빛으로 찾아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

그런데, <내> 인생의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그 이름을 불러 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지치고 아플 때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외쳐 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럼에도, <나>를 벼랑 끝까지 이끌고 가셨던 하나님의 손길에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부르짖었지만, <내> 발걸음은 절벽 끝에 서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 왜요?

 

그 시간. 가장 피하고 싶었던 길, 가고 싶지 않았던 웅덩이에서 하나님을 늘 깊이 만났습니다. <내> 생각과 늘 다르게 인도하셨던 하나님. 생각지 못한 시간에 일하셨던 주님. 하나님의 인도하신 손길을 깨달아 가면서 고백하게 됩니다.
“나의 사랑, 나의 노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나의 하나님!”■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8 ● “(나)를 돌아 보는 고민- Instant 영성인가? 내면의 깊은 영성인가??"(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