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이제는 분명히 깨닫습니다. 그 의미를...

Joseph Lee 목사 2020. 6. 9. 18:09

■Loving Column(2921회)■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벧전1:20)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요17:24)


히브리어 <에트-את>는 헬라어로 알파(Α)와 오메가(Ω)를 뜻합니다. 곧 처음과 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히브리어 알파벳의 첫 글자는 알렙(א)이고 마지막 글자는 타우(ת)입니다. 구약의 히브리 단어 중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깊이 예표하는 단어가 <에트>입니다.

 

<에트>를 파자해서 풀어 보면, 태초부터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는 분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에트>는 히브리 단어에 분명히 존재 하는데 그 뜻이 해석이 되지 않았습니다. 미스터리한 단어로 구약에 남아 있었습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부터 <에트>는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태초 전부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모든 역사의 알파와 오메가가 된신 예수 그리스도. 구약의 말씀에서부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고 싶으셨던 하나님.

구약에서 그 뜻을 어떻게 해석할지 몰라서 미스테리한 단어로 남아 있었던 단어. <에트>
그러나, <나>는 분명히 고백할 수 있습니다. <에트>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방법이며, 하나님의 길이라는 것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8 ● “(나)를 돌아 보는 고민- Instant 영성인가? 내면의 깊은 영성인가??"(5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