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879회)■”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5-16)
“담대히”를 의미하는 헬라어는 <팔흐레시아-παρρησία>입니다. “솔직히 말하다, 숨김없이, 자유롭게”의 의미가 있습니다. 죄인이었던 <내>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자유>하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는 영혼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죄 때문에 숨지 않아도, 죄책감 때문에 피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은혜 속에서 더 이상 죄로 인한 정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는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그 어떤 것이라도 자유하게, 모든 것들을 숨김없이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비록 허물이 있는 <나>일지라도, 실수 많은 <나>의 모습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크시기 때문에…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32 ● “오늘 <나>를 살리는 영적인 Tip, 대.적.기.도."(5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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