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하나님의 응답, <내>게도 과연??

Joseph Lee 목사 2020. 2. 21. 17:56

■Loving Column(2808)■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마8:2-4)




“원하다, 소원하다”의 헬라어는 <델로-θέλω>입니다. 명사형은 < 델레마-θέλημα>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 안에 갖고 계신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 뜻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사랑하셔서 반드시 이루어 주고 싶어 하시는 그 마음을 뜻합니다.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마8:2)




비록, 하나님께서 <델레마-선하신 뜻>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뜻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 해야 하는 몫은 사람의 영역입니다. <간절함>이 <델레마>의 문을 여는 Key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22 ● “영적인 문을 열면 현실의 문은 따라서 열립니다."(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