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802회)■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시22:1-2)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깝고 도울 자 없나이다”(시22:10-11)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하시는지 이유를 모를 때 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에 대해서 분명한 신뢰가 있는데, 하나님의 더 깊은 뜻을 따르기 위해서 그 목적을 묻는 것입니다. <라마-למה>가 그 뜻입니다. “for what”의 의미입니다.
다윗은 고난과 고통 가운데 불평과 원망하는 말을 쏟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하게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연단하시는 줄 잘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깊은 뜻을 묻고 싶었습니다.
For What? 하나님께 묻고 있었습니다. 더 깊이 순종하고 싶어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21 ● “하나님 외에는 기대 곳이 없을 때!!!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10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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