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olumn

<내>게 필요한 그 부족함은??

Joseph Lee 목사 2020. 2. 5. 18:05

■Loving Column(2792회)■”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3)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시42:1-2)



 “가난”과 “굶주림”을 뜻하는 헬라어가 있습니다. 프토코스(πτωχός)와 페내스( πένης )입니다. “프로코스”는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결핍을 의미합니다. 곧, 영적인 갈급함과 갈망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생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안된다는 그 갈급함(프토코스>입니다. 반면, “페내스”는 사람이 생활하는 데 없어서 불편한 부족함을 뜻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 생활에 불편한 것을 채우고 싶은 갈급함? 물론, 둘 다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프토코스>는 영생에 대한 문제이지만, <페내스>는 이 땅에 잠시 머무는 동안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는 영혼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온 마음으로 끊임없이 갈망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20 ●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의 것이 되는 삶"(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