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나머지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성령께서 일하셔야 합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11. 8. 17:31

■Loving Column(2703회)■”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 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애5:20-21)



아무리 해도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돕지 않는 시간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막힐 수가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엎드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깊은 기도를 받으시는 시간입니다. 환경과 상황에 개입하시기 보다 <나>를 먼저 만드시며 연단하시는 시간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말씀으로 먼저 깊이 다듬어 나가시는 시간입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무척 제한적일 것입니다. 무엇인가 하려고 하지만, 많은 일들이 열려 있지 않아서 답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아직 오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게 하실 때는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싶은 질문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 왜요? 왜 그러셔야 합니까? 그러나, 아직은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시간에도 기도로 엎드릴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특별히 동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 하신 것을 보게 하는 그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Nov 6, 19) (시34) ● 결국 이러한 믿음의 고백을 하게 하시려고… 되돌아 볼수록 깊이 느껴지는 하나님의 그 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