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높은 곳(במה)이란??

Joseph Lee 목사 2019. 11. 6. 18:23

■Loving Column(2701회)■”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합3:18-19)




“나의 높은 곳”을 히브리어로 <바마-במה>라고 합니다. “제단이 있는 높은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제사를 드리는 장소를 <높은 곳>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예배가 있는 그 곳이 인생에서 가장 높은 곳이며, 위기의 상황에서 피할 수 있는 반석입니다. 구원은 영혼 구원과 위기에서의 구원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원에는 “좁은 곳이 넓어진다”의 의미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을 깊이 경험한 사람이 사슴처럼 뛰면서 즐거워하면서 가야 하는 곳이 <높은 곳>입니다. 제사와 예배가 있는 그 곳.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서 노래하는 그 곳에 하나님의 눈이 함께 머물 것입니다. 그 곳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지성소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밖에 없는 시간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 깊고 깊은 은혜 속에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107 ● “간절히 기도하는데 왜 더 어려운 일들이 연속적으로 들어 오는 지..."(10분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