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하나님의 시간이 되어서야 드디어...

Joseph Lee 목사 2019. 8. 6. 17:27

■Loving Column(2609회)■ “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와서 그 당한 모든 일을 고하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수2:23-24)


어떤 시간까지는 아무리 기도해도 꼼짝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시간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이 되었을 때, 분명히 보여 주시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여호수아 시대가 그랬습니다. 40년 광야 생활 가운데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개입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미 가나안 백성들의 마음을 녹여 두셨습니다. 홍해 사건이 40년 전의 과거 임에도, 여리고 성의 백성들을 벌벌 떨게 만들어 두셨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워 하도록 만드셨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Time Table에 맞추어서 움직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가장 정확한 것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움직이기 전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지 Confirm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