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면 다시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Loving Column(2608회)■”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4:10)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스7:3)

헬라어 <엘레오스-ἐλεος>는 자비, 긍휼, 불쌍히 여김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사랑 받을 수 없는 자를 불쌍히 여겨 주시는 그 깊은 자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긍휼을 받을 자격이 있기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야베스> <에스라>가 그 은혜를 깊이 누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은총을 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셨을 때 생각지 못한 도우심이 따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받게 하셨습니다. 왕의 도우심 또한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에게 하나님의 긍휼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가는 곳곳마다 많은 은총들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