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살아계신 하나님, 그 고백을 할 때마다...

Joseph Lee 목사 2019. 7. 1. 17:00

■Loving Column(2573회)■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고후6:16)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딤전4:10)


히브리어로 생명을 <하이- חי(Chai)>라고 합니다. 인류 최초의 어머니인 <하와>는 생명<Being>을 뜻하는 <하이>와 여성형 어미가 합쳐진 말입니다. 모든 생명이 있는 존재의 어머니라는 뜻입니다. <하이>의 하나님, 생명 되신 하나님을 고백할 때, <나>의 생명이 여호와로부터 오는 것을 믿음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 생명을 맡겨 드린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 주실 때만 살 수 있는 존재,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의 주님, <나>의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신 분이 생명(하이- חי(Chai))되신 하나님입니다. 그 은혜를 사모할 때,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명력이 흘러 넘치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