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557회)■”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시16:1-3)
사람은 누구나 연약합니다.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붙잡으려고 할 것입니다. 고난의 시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영혼이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때때로 허락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 외에 다른 그 어떤 것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마음이 갈급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절박한 그 목마름…당장은 고통스럽겠지만,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영적인 통로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 밖에 없는 시간…하나님 밖에 바라 볼 곳이 없는 그 시간…지나 놓고 보면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고백을 누리고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느 시간, 풀어 주시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 때 그 시간, 무릎 꿇고 엎드려 불러 보았던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고백이 똑같이 흘러 나올 수 있을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늘 머물러 있기를 사모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86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인생의 문을 크게 열게 하시는 성령의 Presence"(10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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