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553회)■“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창16:13)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시139:7-8)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 어디서나 다 살펴 보고 계시기에 <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 그 어느 곳으로 피하더라도 이미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엘 로이의 하나님입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엘 로이의 하나님입니다. 방관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 계시며,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크신 도움이 되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몰래 숨을 곳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안식 할 뿐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 가기만 하면 언제든지 품어 주고, 받아 주시는 하나님. 사람에게는 방법이 없을 지라도,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나>보다도 훨씬 더 깊은 것을 보고 계시는 엘 로이의 하나님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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