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위기의 상황에 보여 주시는 주의 지팡이(מטה)와 막대기

Joseph Lee 목사 2019. 3. 7. 17:44

■Loving Column(2457회)■"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출4:2) “모세가 그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출4:20) 위기의 상황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크게 드러납니다. 그 동안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손길이 보여 지는 시간입니다.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을 때, 그의 손에 지팡이가 들려 있었습니다. 지팡이는 히브리어로 <맛테-מטה>입니다. “내뻗다, 늘어나다”의 뜻으로 이스라엘 지파를 상징하기도 했습니다. 모세의 손에 들렸던 그 지팡이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내 뻗는> 역할을 했습니다. 능력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그 능력이 모세에게 임했을 때,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로 바뀌었습니다. <맛테-מטה 지팡이>에서<엘로힘 אלהים 맛테-하나님의 지팡이>로... 생각지 못한 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은혜는 더 커질 것입니다. 예기치 않은 일로 고통 받을 때, 하나님의 특별한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함께 하시는 은혜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