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시간이지만, 곧 보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9. 3. 8. 17:38

■Loving Column(2458회)■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90:14) <샤하르-שַׁחַר>는 히브리어로 “아침”을 의미합니다. 해가 떠서 환한 시간이 아닙니다. 동트기 바로 직전의 암흑처럼 가장 어두운 시간을 의미합니다. 도저히 밝은 아침이 오지 않을 것 같은 그러한 시간입니다. 희망보다도 두려움이, 소망보다는 막연함이 교차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그 시간에 빛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 보는 것입니다. 인생의 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찾는 이 없는 홀로 만의 시간 그러나, 하나님과 가장 깊이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부터 부어 주는 그 은혜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동트기 전의 어두운 시간부터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인애를 베푸시기에 인생의 모든 시간을 소망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지만, 하나님께서 공의의 해를 인생가운데 환하게 비춰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r 6, 19) (행23-24장) ● 고난보다도 훨씬 더 큰 은혜, 피할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