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olumn

인생의 모든 영역에 성령님의 바람(πνεῦμα)이 함께 하신다면...

Joseph Lee 목사 2019. 3. 3. 18:01

■Loving Column(2453회)■”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2-4)  영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루아흐(רוּח)입니다. 헬라어는 프뉴마(πνεῦμα)입니다. 하나님의 숨 또는 호흡이라는 뜻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태초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셨지만, 성령님의 본격적인 사역은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였습니다. 바람처럼 이 땅에 오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형체는 없으셔도 바람처럼 분명히 계신 성령님. 시작과 끝을 모르는 바람처럼 성령께서 하시는 일과 시간은 사람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예수 믿는 영혼은 성령님을 통해서 영혼의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죄를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먹고 마시게 하시는 성령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깊이 심으시는 성령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창조 사역을 하셨던 능력되신 성령님, 치유와 회복을 주시며, 그리스도의 Season을 만들어 나가시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곧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Feb 27, 19) (행21-22장) ● Solus Christus, Sola Fide(오직 예수, 오직 믿음) 사도 바울의 그 고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