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28회)■”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2) 헬라어 <카리스-χάρις>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반적인 은혜를 의미합니다. 그 반면, <카리스마-χάρισμα>는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은사를 의미합니다. 그 은사가 영적인 은사일 수도 있고, 특별한 재능과 능력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은혜와 은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약한 부분 때문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잘 하는 것 때문에 쓰러집니다.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에서는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잘 하는 영역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은사-카리스마>를 부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부어 주신 그 은혜와 은사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잘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은혜 중에 가장 큰 은혜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68 ● “아들아!! 딸아!! <내>가 이미 알고 있노라" (10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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