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26회)■”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2-13) <무장하다>의 헬라어는 <파노홀리아-πανοπλία>입니다. <파스-완전>+<호플론-갑옷,무기>의 합성어 입니다. 전신갑주의 의미를 가집니다. 전쟁을 위해서 많은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을 의미하며, 또 어떠한 일을 위해서 마음과 생각을 철저하게 정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 스스로 하는 무장은 <내>가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내>생각대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고, 예수께서 <내>안에 사심을 고백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전신갑주>는 성령께서 <내>마음의 생각과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바꾸어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스스로 만들어 두었던 <나>만의 단단한 성벽을 허물고, 그리스도의 마음과 생각으로 채우는 것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시작합니다. 예수 이름의 권능은 믿음의 고백과 함께 그리스도의 말씀을 <내>마음에서 채움으로써 시작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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