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400회)■”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겔1:28)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창9:16) 노아의 홍수 후,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실 것을 약속하실 때, 언약의 증표로 무지개를 허락하셨습니다. 무지개는 히브리어로 <케쉐트-קשת>입니다. 다른 말씀에서는 <케쉐트>라는 단어가 주로 <활>로 사용되었습니다. 전쟁과 심판의 무기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보여 주실 때는 하나님의 진노(Wrath)를 인내하시겠다는 의미가 내포 되어 있습니다. <무지개-케쉐트>는 활처럼 생겼지만, 화살촉의 모양이 없습니다. 하늘과 땅의 Bridge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깊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데도, 그 언약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무지개가 아닌 진노의 화살이 되어서 <내>영혼을 쏘게 될 것입니다. 그 무지개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영혼의 영원한 언약이 되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 Loving Flag Station #64 ●“결국은 하나님 앞에서의 <내>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10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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