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사람의 수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10. 30. 17:18

■Loving Column(2329)■”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왕하6:16-17) 아람 나라가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웠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가 하나님께 받았던 그들의 모든 계획을 왕에게 다 전해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람 왕이 엘리사를 잡아 오라고 군사를 보냈습니다. 도단에 머물고 있었던 엘리사는 수종 드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사환이 아람 군사를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오히려 더 담대했습니다.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왕하6:16)  사람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하나님께서 많은 천군천사로 에워 싸고 있는 것을 엘리사는 보고 있었습니다.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의 머문 곳을 둘러 싸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고 싶어도 영적인 세계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함께 하고 있는 엘리사를 수많은 아람 군사가 온다고 할지라도 잡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아람 군사들의 눈을 가리우셨습니다. 사람의 수가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