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권고하시는 축복 <파가드-하나님께서 특별히 방문해서 돌보시는 그 은혜>

Joseph Lee 목사 2018. 5. 17. 17:22

■Loving Column(2163회)■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사66:2) 억울해서 힘들어하고, 고통해서 아파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낙심할 때가 많습니다. 계획 한 일들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걱정합니다. 여러 생각지 못한 일 앞에서 두려워합니다. 사람의 눈을 의식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내>연약함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공포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에 깊은 경외감에서 흘러 넘치는 것입니다. <나>의 연약함 때문에 마음 아파하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마음을 찢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Fear는 기쁨입니다. 감격이 그 안에 있습니다. 기계적인 반응이 아닙니다. 그런 영혼을 하나님은 권고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히브리어 <파가드>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방문하셔서 돌보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순종하고자 하는 영혼에게 <파가드>의 축복이 함께 하십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특별히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마음을 채우려고 하는 영혼,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찢는 영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영혼에게 주시는 축복이 <파가드>입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축복. 돌보시는 은혜.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