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파카>의 은혜-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부어 주시는 그 축복

Joseph Lee 목사 2018. 5. 18. 16:27

■Loving Column(2164회)■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겔47:1-2) <에스겔>선지자가 보았던 가장 위대한 환상은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환상입니다. 예루살렘 부근에 큰 강이 실제로 없음에도 성전 부근에 생명수의 강이 흘러 넘치는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온전한 회복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힘과 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 되는 것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는 것은 성전을 떠나셨던 하나님께서 다시 성전의 동문을 통해 들어가심으로 영적인 큰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서 생명수의 강이 성전에서 흘러 내리기 시작합니다. 생명수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곧, 성전에서 흘러 나온 물이 바깥문에 이르기 까지 흘러 내립니다. <스미어 나오더라>의 원뜻은 히브리어로 <파카>입니다. 아주 강한 힘으로 계속 흘러 넘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부어 주시는 그 은혜가 <파카>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임재,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할 때, 오늘도 볼 수 있는 영육간의 축복입니다. <파카>의 은혜를 사모합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y 16, 18) (요13장 강해)● 제자들을 끝까지 섬기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러나, 떠나가는 가룟 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