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43회)■”그 때에 아히도벨의 베푸는 모략은 하나님께 물어 받은 말씀과 일반이라 저의 모든 모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이와 같더라”(삼하16:23)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더라”(삼하17:14)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을 때, 다윗은 요단강을 건너서 급히 피난 길을 떠났습니다. 압살롬 옆에서 모략을 베푸는 사람이 아히도벨이었습니다. 그는 다윗의 삼십명 용사였던 엘리암의 아버지였으며, 솔로몬의 어머니가 되는 밧새바의 할아버지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의 지혜가 얼마나 뛰어난지 하나님께서 내신 말씀과 똑같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다윗을 배신한 아히도벨의 배신과 모략이 다윗의 왕조를 무척 위태롭게 했습니다. 다윗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하나님을 찾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시간에 다윗의 오랜 친구였던 후새가 압살롬에게 위장 전향했습니다. 아히도벨은 다윗을 즉시 추격해야 한다고 했지만, 후새는 모든 백성들을 다 모을 때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히도벨의 지혜가 정확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압살롬의 눈을 가리우셔서 후새의 지략을 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건지시고, 압살롬을 버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대화의 과정과 상황까지도 정확하게 인도하십니다. 다윗을 위해서 아히도벨의 전략을 무력화 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다윗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셨습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Apr 25, 18) (요10장 강해)● 선한 목자(θειος ανηρ-신적 인간, 하나님과 같은 사람) 예수 그리스도 ●
'2018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의 9가지 열매에 대한 짧은 소고 (0) | 2018.04.29 |
---|---|
지금의 상황과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0) | 2018.04.28 |
다윗이 점점 강해 질 수 있었던 이유는... (0) | 2018.04.26 |
하나님을 인정하는 만큼 인생의 지경도 더 넓어 지게 될 것입니다. (0) | 2018.04.25 |
은혜를 깊이 누릴 수록 더 고백하게 되는 <나의 복음>, 롬16장 (0) | 2018.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