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15회)■”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막1:12-13)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시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엎드리는데 눈앞에 펼쳐 지는 것은 생각지 못한 광야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일의 시작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바로 전에 성령께서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더 깊은 기도를 시키시기 위해서 ,믿음을 Test해 보시기 위해서 이 길을 걷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동행하시는 시간일 것입니다. 많은 기도를 쌓으면 당장 눈앞에 응답의 열매가 있을 것 같지만, 이처럼 또 생각지 못한 광야의 길을 <또> 걸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Vision이 강하게 드러나는 시간일 것입니다. 마귀의 역사가 강한 것 같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손길을 더 깊이 경험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그 동안 연단을 받아 왔는데, 또 광야의 시간?”이라고 당황할 수 있지만, 이 시간일수록 하나님께 더 엎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믿음의 고백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는 시간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믿음과 감사의 고백을 올려 드리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광야의 시간에 믿음을 고백하기 때문에 영광 받으시는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Mar 28, 18) (요6장 강해)● 오병이어의 기적 후, 육신의 떡만을 찾는 무리들 VS생명의 떡을 원하는 제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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