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olumn

하나님을 붙잡는 영혼에게는 결코 절망적인 결과를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Joseph Lee 목사 2018. 3. 29. 16:37

■Loving Column(2114회)■ “이러므로 히스기야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로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장관들을 멸하신지라”(대하32:20-21)  하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 보는 영혼에게는Worst  Scenario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힘든 일과 어려움을 지날 수 있지만, 하나님을 붙잡는다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더 좋게 바꾸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역전이 있을 것입니다. 남유다 왕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삶을 살았지만, 앗수르의 산헤립이 18만 5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와서 온갖 협박과 핍박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찾았지만, 침묵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 일도 당장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히스기야는 포기하지 않고, 이사야 선지자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지만,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보내셨을 때, 산헤립의 군사들은 전멸했습니다. 홀로 앗수르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 어떻게 일을 하셔야 영광 받으실 지 잘 알고 계십니다. 능력이 없으셔서 일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먼저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나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붙잡는 사람에게는 그 동안 두려워했던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더 좋게 되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