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112회)■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6:28-29)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타나게 해 주세요” “하나님,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섬기고 싶고, 봉사하고 싶습니다. 하루 종일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고 싶습니다.” 그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소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사람이 보기에 똑 같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다르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성전을 섬긴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봉사만 하려고 한다면 사람의 일일 수 있습니다. <영적인 착각> 곧,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것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많은 봉사와 섬김을 하기 전에, 하나님과 홀로 어느 정도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주님과의 교제의 감격, 기쁨, 즐거움을 어느 정도 누리고 있는지, 인생의 많은 영역에 하나님을 어느 정도 의지하고 있는지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는 것입니다.(요17:3)■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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