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lumn

<나>는 과연 그 한 사람에 속할까?

Joseph Lee 목사 2017. 12. 10. 17:20

■Loving Column(2005회)■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11:4) 아담의 범죄 이후, 하나님을 가인을 통해서 꿈을 꾸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생 아벨을 시기, 질투로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아들 셋의 후손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살펴 보셨습니다.  그러나, 그들 역시 사람의 딸들의 세상적인 아름다움을 보고 하나님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온 땅에 죄가 관영하자 하나님은 노아를 통해서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결국 모든 사람들은 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아들들, 셈과 함과 야벳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고자 하셨지만 그들 역시 범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후손은 오히려 바벨탑을 쌓아서 하나님을 대항하였습니다. 열방 가운데 많은 족속을 부르셨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12:1)  그가 아브라함입니다. 수 많은 사람을 부르셨고, 수 많은 족속을 통해서 꿈을 꾸셨지만 하나님께 믿음으로 반응하는 사람은 그 한 사람, 아브라함 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하며 반응하는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지라도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은 각자의 인격적인 선택입니다.■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Loving Worship (Joseph Lee 목사 Dec 6, 17) (삼상16장 강해)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사람들이 보는 눈과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