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002회)■”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민16:4) 광야 생활을 하는 중에 고라와 다단과 유명한 족장들 250인이 들고 일어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민16:3) 라며 모세를 대적했습니다. 모세는 이 모든 것을 듣고 사람의 방법으로 함께 싸우지 않았습니다. 혈기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억울하고 원통했지만, 모세는 이 모든 말을 듣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엎드렸습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참 미련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보석보다도 훨씬 더 귀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의 태도가 그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고라와 다단은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보다는 자신들과 함께 할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모세를 인간적인 방법으로 대항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달랐습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민16:20-21) 하나님을 경외하며 간절히 찾는 자의 편에 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듣고 계십니다. 다 알고 계십니다.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하며 엎드리는 영혼의 편에 서 계실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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