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26회)■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의 생각과 다를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다 되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시간이 아직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또, 아직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시간이 예상보다 빨리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와 기한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는 인생의 모습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시간 앞에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확신을 갖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은 “<내>힘 빼기”를 원하십니다. <나>의 방법, <나>의 생각, <내>혈기를 녹이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온유>하게 될 것입니다. <온유>는 <나>를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이 시간은 성령께서 <나>를 깊이 다듬어 가시는 시간입니다. 아플 것입니다. <내>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시간에, 내 안에서 열매 맺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입니다. <내>가 힘이 빠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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