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1811회)■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적 수준의 사람을 만들려고 연단을 평생 동안 해 나가시겠지만, 특별한 시간을 더 정해서 더 훈련 하시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연약한 그릇이기에, 아플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빚어 나가시기에 아플 것입니다. 그런데, 연단이 이제 거의 다 마무리 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몇 가지 Sign이 있습니다. <내> 모습의 변화입니다. 첫째는 그 동안 내려 놓지 못하던 것을 내려 놓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포기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 동안, 꼭 붙잡고 내려 놓지 못하던 것을 내려 놓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늘에서 주시는 평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는 응답이 있든 없든 하나님의 얼굴을 더 구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태도 변화입니다. <내>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이 좀 더디게 올지라도 하나님께 맡기는 평안함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모든 응답을 맡기는 태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셋째는 연단이 마무리 되기 전의 시간이 가장 힘들 것입니다. 마귀가 발악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기 전에 마귀의 훼방이 무척 클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응답을 사모하지만, 하나님은 <나>라는 그릇을 만들어 나가고 계십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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