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출20:24)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바로 십계명 아래의 하위 법을 주셨습니다. 그 중 첫째가 제단과 제사에 대한 법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태도(첫째부터 넷째 계명)가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다른 우상을 만들지 말며, 하나님께 번제와 소제를 드리며,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해서 제단 앞으로 나 올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올려 드리는 것이 제사와 예배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네 가지 계명을 총 집약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이 온 마음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예배를 결코 방관만 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강림하셔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마땅히 드릴 바는 경배와 찬양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함께 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온 마음으로 예배 하는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입니다. ■ Joseph Lee 목사 (http://blog.daum.net/my-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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