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913회) ■ ”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왕상19:4-5) 갈멜 산에서 강력한 기도로 하늘의 불을 떨어지게 했던 엘리야였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인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신의 제사장들과의 영적 싸움에서 큰 승리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왕후 이세벨이 엘리야를 반드시 죽일 것이라는 말 한 마디에 그는 멀리 도망갔습니다. 영적 전쟁의 큰 승리를 체험했지만, 너무 쉽게 무너졌습니다. 사람이기에 그럴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