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2917회)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시39:2-4) 마음에서 깊은 감사가 흘러 나오지 않을 때… 연약한 사람이라서 쉽게 쓰러질 수 있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도 마음 속 깊이 그 은혜를 깊이 간직하지 못하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조금만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마음이 쉽게 단단해 집니다. 금방 감사의 마음을 잃어 버립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늘 한결같이 를 바라 보고 계십니다. 문제는 마음 중심이 쉽게 흔들리는 것입니다. 감사할 일이 생기면 기뻐합니다. 반대로 응답이 더디면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