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lumn(4582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2-14) “육신”을 헬라어로 사르크스- σάρξ>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육체의 몸을 가리키는 것보다 죄로 인해서 타락하고 부패하며 윤리, 도덕적으로 연약한 육체를 말합니다. 사르크스- σάρξ>가 예수 그리스도께 사용되면 한계와 연약함을 가진 육신의 뜻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나, 죄가 전혀 없으십니다. 다만, 완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