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5) 마음의 분노, 혈기, 시기, 질투...이러한 감정이 가끔 올라 올 때가 있지만, 절제하지 못한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너무 큰 상황으로 바뀌게 될 때가 있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특별히 큰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기분을 따라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 때, 주변 사람들이 불안해질 것입니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깊은 믿음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의 기복은 다 있습니다. 그러나,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마귀의 주된 공격의 Target이 될 수 있기에,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문제입니다. 성령의 은혜가운데, 치유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감정의 기복에 조금씩 틈을 주기 시작하던 것이 나중에는 기질이 되어 버립니다. 영성은 말씀의 훈련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지.정.의> 모든 영역에 해당합니다. 특히, 감정적인 영역에 마귀의 공격이 거셀 것입니다. 자주 서운해지고, 억울한 마음이 들고, 분노의 감정을 주체 할 수 없다면, 영적인 상태가 건강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의 쓴뿌리를 다스리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감사의 고백>을 수시로 올려 드리는 것을 자신을 위한 축복의 통로입니다. 감사할 때, 마음이 부드러워 질 것입니다. 기도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마음이 힘들 때 마다, 올려 드리는 감사의 고백은 성령의 강력한 은혜가 임하시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적의 문을 열 것입니다. 감사할 때, 감사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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