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칼럼] 하나님의 일은 믿음으로 선포할 때 시작됩니다.<케루소-κηρύσσω>

■Loving Column(4531회)■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겔37:4-7)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선지자 에스겔을 마른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데려가셨습니다. 뼈가 심히 많고 말라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그 마른 뼈에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실 때, 마른 뼈가 살게 되는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나게 될 많은 영혼들을 예표 하는 것이었습니다. 구원과 영생 얻은 영혼들이 성령 안에서 누리게 될 생명력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비록 그 은혜를 부어 주시더라도, 에스겔에게 먼저 선포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이 입술로 선포할 때, 성령께서 일하셨습니다. 입술의 선포의 능력입니다.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려울 때, 믿음의 고백은 마른 뼈가 된 상황을 바꿀 것입니다. 기도의 능력입니다. 선포 기도는 성령께서 강력하게 일하시도록 할 것입니다.

 

“선포하다”의 헬라어는 <케루소-κηρύσσω>입니다. <케루소-κηρύσσω>는 신적인 권위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선포의 권세와 권위가 하나님으로 나옵니다. 이 선포의 메시지는 순종을 가져오게 할 것입니다. 이 땅과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일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마귀가 굴복하고, 영혼과 환경과 상황이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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