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힘들수록 끊임없이 공급되는 그 은혜<라안- רַעֲנַן>

Joseph Lee 목사 2024. 5. 19. 18:53

■Loving Column(4363)■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92:12-15)

 

히브리어 <라안- רַעֲנַן> 풍성하다 뜻이 있습니다. 나무 잎사귀가 1 내도록 푸르른 것을 뜻합니다. 메마르지 않는 풍성함을 뜻합니다. 풍성함은 은혜가 계속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끊임 없는 은혜가 흐르기에 풍성하며 푸를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풍성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안에서 자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은혜를 누리는 모습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의 의인들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번성과 성장, 결실을 맺고, 진액이 풍족하며 빛이 푸르른 은혜가 <라안- רַעֲנַן>입니다.

 

상황이 어렵고, 힘든 환경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면 <라안- רַעֲנַן> 축복을 누리게 것입니다. 힘들수록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은혜가 하나님의 보좌부터 흘러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은혜가 함께 한다면 오리려 번성하게 하시는 복을 누리게 것입니다. 세상에 심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거룩하신 하나님 | Live Clip | Loving Worship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