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Column

자신의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안 좋은 감정을 다스리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Joseph Lee 목사 2013. 10. 31. 14:36

□■마음의 분노, 혈기, 시기, 질투...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감정이 종종 올라 올때가 있지만, 절제하지 못한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때가 많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큰 문제가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때때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영육간의 일에서 이러한 요소가 심각한 문제가 될때가 있습니다.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밖에 무엇이냐 하고..."(삼상 18:7-8) 감정의 기복이 특별히 큰 사람이 있습니다. 기분따라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불안해 할때가 많습니다. 어떤 약속을 하더라도, 무슨 일을 맡겨두더라도 깊은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반복되는 문제를 겪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는 다 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할것입니다. 치유가 필요합니다. 사울 왕의 이러한 시기.질투로 인해서 다윗은 도망다녀야 했습니다. 다윗에게는 훈련이었지만, 사울은 더욱 미친 사람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감정에 조금씩 틈을 주기 시작하던것이 나중에는 생각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기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누구보다도 사울왕 자신에게 가장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악신의 공격이 자신의 생각을 사로 잡는 결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후로 나라를 다스리는 일보다 다윗을 쫓아 가는 일에 온 인생을 쏟았습니다. 아무런 유익한 결과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사울왕 자신의 인생을 패망으로 이끌어 버렸습니다. 생각의 중심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안 좋은 감정을 다스리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인생에서 영향력이 무척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 제목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