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olumn

[Loving 칼럼]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다시 간절히 두드립니다! <나카-נָכָה>

Joseph Lee 목사 2024. 2. 28. 19:54

■Loving Column(4282) ■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7:8) ”반석을 가르신즉 물이 흘러나서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105:41)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11:9)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3:20)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 같이 저희에게 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78:15)

 

 

<두드리다>의 헬라어는 <쿠르오-κροω>입니다. 닫혀 있는 곳을 생명을 다해서 여는 것을 의미합니다. 몇 번 하다가 멈추는 것이 아니라 열릴 때까지 집중하는 것을 뜻합니다. 히브리어 <나카-נָכָה>에서 왔습니다. “전투용어입니다.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어서 목숨을 다해서 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정도의 간절함을 담고 있습니다.문을 두드리라의 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Knock의 개념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카-נָכָה>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셔야만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열리게 됨을 의미합니다. <>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음을 뜻합니다. 정확하게 <>가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쿠르오-κροω> <나카-נָכָה>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문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정도의 사생 결단하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려고 할 때 깊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간절함이 있을 때, <> 때문에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삶 속에서 깊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 ■Joseph Lee 목사 (https://my-jc.tistory.com)

 

 

 

[CGN TV 10분 메시지] EP.2 열정에 있어서 세상 사람보다 더 집요해야 합니다!! (노인과 바다 - 헤밍웨이를 통해서) | Joseph Lee 목사 (youtube.com)